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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6-11 1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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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우명이된 나의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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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정문
 조회 : 2,8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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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고향은 충청도 차령산맥 계룡산이 있는 공주, 오랜 셰월이 지난 지금도 이따금 그곳에서 꿈을 꾼다 어릴적 옛 고향이 한없이 그립다, 진달래꽃 따 먹구 칙뿌리 캐먹고 함께 놀든 친구들 지금은 어데있는지!계룡산에서 발원해서 첩첩산 계곡을 굽이굽이 삼십리 길을 흘러 금강에 이른다 그곳은 물래방아간이 두군데있고 돌 진검다리가 굽이 굽이마다 있은곳,옥수 같이 맑은물이 언제나 흐르는곳 ,봄이면 소풍을 늘 가은곳 그곳에 욷득 솟는 말 바위가있다. 나는 그 바위에 앉아 변또[도시락]을먹으며 아래 물을보는데 많은 물고기들이 먹이를 찾자 분주히 오간다 나는 밥알 하나을 떠러뜨려 주니까 삽시간에 그곳에 많은 고기들이 모여든다 또 밥알 하나 주니까 재빨리 낙까챈다 신기해서 또다시! 이번에은 수면에까지 올라와 낙아챈다 너무나 신기해 또다시!!물고기가 쩜뿌해서 공중에서 낙아챈다 너무나 신기해 또다시 밥알을 집으려은 순간 갑자기 물고기 한 마리 내 도시락 반찬 그릇 위에 떨어지는 것 아닌가 반찬은 고추장! 깜짝 놀라 순간 얼마나 따가울까 어떡해 하는 순간 꿈이였다 그때 나는 어린 남매를 둔 젊은 가장 직장을 읽고 무었을 어떻게 앞이 캄캄 절망의 순간 꿈에서 깨는 즉시 맞다 이 꿈은 계시다 아무리 어려워도 물고기은 물 속에서 자유,안전 나은 하나님 법 안에서 자유, 안전, 하나님의 법 양심의 법을 넘으면 물고기처럼!~~~ 하나님이 주신 나의 좌우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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